어떤 사람이 유명한 화가 ‘라파엘’에게 물었습니다.
선생님의 가장 훌륭한 그림은 어느 그림입니까?
뭐라고 대답했을까요?
라파엘은 “네 다음 작품입니다”라고 대답했습니다.
사랑하는 성도 여러분, 지금까지 여러분의 신앙이, 여러분의 범사가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도 물론 중요합니다.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임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합니다.
‘라파엘’의 말처럼 우리의 내일에 조각되고 그려질 신앙과 우리의 범사의 작품이 우리 생애에 있어 가장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도록, 2022년 새해가 우리 생애 최고의 한 해가 되어지길 바랍니다.
그러려면 오늘 주어진 나의 삶 속에서 영혼이 잘 되길 위하여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기준에 만족하는 삶을 살기 위해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.
그렇게 하루 하루, 영혼이 잘 되길 위하여 기도하며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…, 우리의 모든 범사에도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. 우리의 기대가 이루어지고 기준에 도달하게 되는 기쁨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.
사랑하는 성도 여러분,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시오.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쁘게 해 주실 것입니다. (시37:4) “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”
오늘이 어제보다는 1%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혼이 잘 되는 하루였다면 그만큼 우리의 범사도 1%씩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어 우리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. 그리고 비록 하루에 1%지만 매일 매일,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살아가다 보면 결국 일 년이 지나면 365%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더 영혼이 잘 되고 그에 따라 모든 범사도 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.
바라기는 2022년 새해에 그리고 여러분의 평생에 걸쳐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가 잘 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생애를 살아갈 수 있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.
새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여러분의 삶에도 기쁨이 가득하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.